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탄소는 내리고 환경은 살리고" 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지역의 기관들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경남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공동실천행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람사르환경재단이 함께
경남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우리 경남의 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서약서를 통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고,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센터부터 실천해나가고자 창원 동판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모두의습지 자연스럽게" 활동으로 경남11개 주요습지 환경정화를 비롯하여
“내안에♡손수건” 활동을 통해 휴지 및 물티슈를 사용을 줄이고,
경남플로깅“니캉내캉”을 통해 정기적으로 우리지역의 주변부터 환경정화 및 쓰레기를 줄이는 공동실천행동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지금세대가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나간다면
더 살기 좋은 지구, 더나은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모두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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